선일금고는 국내 1위 금고 제작업체로, 작년 9월부터 KT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왔다.
금고뷰 서비스는 매장 또는 가정에 설치한 금고에 일체형으로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금고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KT 기가아이즈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과 선일금고의 스마트 센서를 통해 칩입이나 금고 파손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휴대폰 알람을 통해 고객에게 알린다. 또 이러한 위협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KT텔레캅의 출동 서비스를 월 2회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일금고 김영숙 대표이사는 “KT와 협업하여 선보인 금고뷰를 통해, ICT 기반의 금고 대중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가가호호에 1금고 시대를 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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