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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먹는 치질치료제 '유유베노스민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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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먹는 치질치료제 '유유베노스민정'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10.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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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은 1일 1회 1정으로 치질 통증과 정맥 기능 저하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겅구용 일반의약품 '유유베노스민정(디오스민 600mg)'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유베노스민정의 주성분 '디오스민'은 다양한 식물 속에 천연으로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감귤류에서 추출한 헤스페리딘 성분의 구조를 변형시킨 것이다. 정맥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감소시키며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유유베노스민정은 배변시 드문드문 출혈이 보이는 1도 치핵환자부터 배변 시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오는 2도 치핵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환자 상태별로 1회 1정 1일 1~3회 복용하면 된다.

유유제약 손병극 OTC마케팅팀장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좌식문화 등의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치질은 전체 인구의 6~70%가 평생 한번은 경험할만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약국가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 12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치질치료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유유베노스민정을 성공적으로 랜딩시키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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