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미래에셋대우,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 시상
상태바
미래에셋대우,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 시상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0.26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에셋대우는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모바일과 홈페이지 등 비대면채널에 대한 고객 경험 관련 주제로 총 365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모바일 앱의 시각화, 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관련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모전은 전문가의 심사과정을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0명이 선정됐다.

미래에셋대우 측에 따르면 ▶대상은 투자 정보·잔고 등 기본 화면의 시각정보 극대화로 직관적이고 쉽게 개선한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화면의 재배치와 새로운 정보의 추가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제안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 전달해 모바일 앱 개선, 서비스 리뉴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주기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측은 지난 7월 ‘고객을 위한 Digital Thinking, 투자를 혁신하다’라는 DT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한 바 있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 이자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에 좋은 기회가 됐다. 고객이 원하는 쉽고 편한 금융 플랫폼과 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전사 디지털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