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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코로나19 위기 속 새로운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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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코로나19 위기 속 새로운 비전 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0.30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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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24일 사상 첫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을 열고 코로나19 위기 속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대형 실내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날 컨벤션은 유튜브와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생중계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임직원 및 사업자까지 더해져 동시 시청자수가 5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가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나우'에서 강연하고 있다. 초대형 스크린에는 줌으로 접속한 시크릿 사업자의 모습을 화면 가득 채운 모습이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가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나우'에서 강연하고 있다. 초대형 스크린에는 줌으로 접속한 시크릿 사업자의 모습을 화면 가득 채운 모습이다.

이번 온라인 컨벤션은 ‘시크릿 온 나우(Seacret On Now)’란 타이틀로 진행됐다.

컨벤션 촬영장에는 시크릿다이렉트의 창업주이자 지난달 한국 법인 대표이사로 부임한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과 홍석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각각 누적소득 100억 원과 5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시크릿 사업자 이대규 크라운 로열, 박형진 크라운 로열 등 ‘시크릿 챕터2’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가 참석해 비대면 강연에 나섰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 코리아 대표는 “지난 10개월간 전 세계가 크나큰 변화와 난관을 경험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희망’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바로 ‘지금’이 시크릿 커뮤니티의 힘과 잠재력이 발휘될 때이며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첨단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회사를 믿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다면 ‘시크릿 챕터2’는 필히 성공의 목적지에 다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도 “언제나 변화 속에는 기회가 깃들어 있기에, 여러분과 함께 시크릿이 만들어갈 기회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기회를 뜻하는 영단어 ‘CHANCE’의 앞글자를 따 5가지 경영상의 미래 변화상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손명진 영업팀장과 백서연 교육팀장의 사회로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에 대한 강연과 신규 직급 달성자에 대한 인정식, 다이렉트 보너스 매출 우수자 시상 등이 열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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