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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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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오픈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1.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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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미국 정규시장이 열리기 2시간 30분 전부터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국내 기준 오후 9시~11시 30분에 열리며 서비스 이용 시 기존 미국 정규시장 시작 전에 2시간 30분을 추가해 거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비대면 또는 전 영업점을 방문해 해외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매매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들은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며 “서비스를 통해 미국주식 고객들은 글로벌 이슈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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