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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논알콜 ‘티 칵테일’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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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논알콜 ‘티 칵테일’ 3종 출시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1.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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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논알콜 ‘티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향긋한 차를 칵테일에 활용하는 세계적 트렌드를 반영해 차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한 칵테일 형태의 음료다.

진하게 우린 세작 차에 유자와 독특한 향미의 시소 잎을 더한 ‘세작 유자 칵테일’, 달큼한 꿀과 배향이 조화로운 ‘달빛산책 칵테일’, 오설록의 레드파파야 블랙 티에 사과와 오렌지를 가미해 블렌딩 티의 화사한 맛과 과일 향을 표현한 레드파파야 티 샹그리아까지 총 3종이다. 모두 알코올은 첨가하지 않았다.

오설록은 스테디셀러 제품을 티 칵테일 음료 소재로 사용한 만큼 전문성을 살렸다.

오설록에 따르면 지거((Jigger), 셰이커(Shaker) 등 기본적인 칵테일 제조 도구를 활용해 레시피를 정확하게 구현하고자 했고, 오설록의 메뉴 개발자와 실제 바텐더가 함께 최적의 맛과 향, 칵테일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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