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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인플루언서 커머스 ‘픽더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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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인플루언서 커머스 ‘픽더셀’ 확대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1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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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은 인플루언서 커머스인 ‘픽더셀’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구축된 인플루언서와 고객 간 신뢰를 바탕으로 특정 상품을 한정된 기간 단독 조건으로 판매하는 형태다.

CJ오쇼핑은 작년 12월 사내 대표 쇼호스트와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픽더셀을 열어 운영 중이다.

▲픽더셀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
▲픽더셀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
CJ오쇼핑은 픽더셀을 모바일 부문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외부 인플루언서 영입을 늘리고, 판매 상품에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포함하기로 했다.

픽더셀의 평균 고객 연령은 39세로 TV홈쇼핑 대비 10세가량 낮다. 신규 고객 비중도 CJ오쇼핑 평균 대비 약 5%포인트 높아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회사 측 판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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