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의 기부금 등을 통해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물품을 구성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매 분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활동 지원과 독거 어르신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 진행했다”며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