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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1순위 청약경쟁률 1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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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1순위 청약경쟁률 13대 1 기록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1.13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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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13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2일 강릉자이 파인베뉴 1순위 청약에서 55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260명이 몰리면서 평균 13.15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35㎡ 타입으로 3가구 모집에 74명이 청약해 2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용면적 ▲74㎡ 2.64대 1 ▲76㎡ 11.51대 1 ▲84㎡A 21대 1 ▲84㎡B 9.42대 1 ▲94㎡A 10.46대 1 ▲94㎡B 13.25대 1 등 대부분 타입이 두 자릿수 경쟁률로 마감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00년도 이후 강릉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아파트 중 두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처음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 청약 결과는 강릉시 역대 최고 경쟁률로 최초로 두 자릿수 경쟁률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강릉시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고급 마감재와 특화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한 점이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견본주택 오픈 당시 상담을 받았던 수요자들이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고 좋은 청약 결과가 나온 만큼 좋은 계약 결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27층, 11개 동 총 91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엔 KTX 강릉역이 있어 서울까지 약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도 단지 인근에 있어 강릉 시내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강릉자이 파인베뉴엔 강릉시 아파트 최초로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맘스스테이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이 밖에 엘리베이터 호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또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도 시행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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