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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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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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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그룹은 미래의 문화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사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법인에서 개발과 기획, 사업, 지원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2020년 하반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인턴십 참가자들은 1월부터 총 12주간의 인턴십을 거치게 되며 우수 성과자들은 그룹사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참가자들은 인턴십 기간 향후 정규직 채용 시 수행하게 될 업무들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의 기업 문화를 체험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 역량도 강화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다양한 사업 분야 및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직무 특강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현직 멘토들이 밀착 케어하는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인재 발굴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이번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스마일게이트의 인재 발굴 프로그램 '서버개발캠프'와 연계한 '스토브 데브 캠프(STOVE DEV CAMP)'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스토브 데브 캠프는 다년간 쌓은 서버개발캠프 운영진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법인과 직무 특성에 맞게 플랫폼화해 스토브에서 처음 도입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재들이 대규모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고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스토브 데브 캠프 참가자들은 ▲메신저 서비스 ▲데이터 처리 ▲스트리밍 서비스 ▲소셜 서비스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팀 단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채용연계형 인텁십뿐만 아니라 향후 각 법인별 핵심 사업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해 그룹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수 인재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순빈 스마일게이트 인재선발 팀장은 "스마일게이트는 문화 콘텐츠 산업의 최전선에서 관련 직무 전문가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이들의 성장이 곧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성장이자 국내 게임 산업 전체의 성장이라는 믿음으로 향후에도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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