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청호나이스,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출시...필터 속까지 살균
상태바
청호나이스,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출시...필터 속까지 살균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1.20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호나이스가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유로·코크와 필터 안쪽을 살균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으로 필터 역세척을 통해 내부에 남은 찌꺼기를 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관리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관리 받는 방식과 자가필터 교체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는 역삼투압 정수방식은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해 필터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다. 직수형 정수기는 물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가 필터에 남아있을 수 있다.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특허기술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살균기능 작동 시 유로 및 코크 살균은 물론 필터 내부까지 역방향으로 전해살균수가 유입돼 살균과 동시에 필터·유로 내부의 미세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 준다.
 

기존에 출시됐던 살균정수기는 유로와 코크만 세척했다면 이 제품은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필터의 위생과 수명을 증가시켰다는 설명이다.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익일 오전 2시 자동으로 작동하며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며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코크는 분리세척이 가능하며 녹이 생기지 않는 SUS파이프를 사용했다.

또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루테녹스 히터를 통한 순간 온수 시스템으로 전력소모를 최소화 했다. 취수 시 첫 잔부터 80℃ 이상의 온수가 나오며 안전성 또한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ATCR-프리미엄 필터와 ATCR-나노 프로2 필터를 통해 잔류염소·박테리아·바이러스·미세입자 등을 5단계에 걸쳐 제거한다.

또 이 제품은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냉수·온수 단계 및 취소 용량 등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