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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그릭, 대형마트 온라인 매출 5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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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그릭, 대형마트 온라인 매출 54% 성장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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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풀무원다논 그릭’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에서 전년 대비 54%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릭은 지난 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의 월평균 판매율이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54% 성장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상권 채널 매출도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50%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풀무원다논은 그릭의 매출 증가에 대해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찾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집에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즐기는 ‘홈트족’이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그릭의 꾸준한 인기를 이끄는 차별화된 제품력도 이번 매출 성장의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우유(100g 기준)대비 2배의 단백질을 담고 있으며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그릭 정통 유산균을 사용한다. 다양한 맛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다. ‘풀무원다논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95g)’,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95g/450g)’,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95g)’ 등 총 3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레시피는 ‘영양간식 레시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 인스타그램에서도 각양각색의 레시피를 확인 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 관계자는 “2020년은 전 연령대에 걸쳐 건강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인해 집콕 인구가 늘면서 단백질을 함유한 영양 간식과 한 끼 대용으로 안성맞춤인 풀무원다논 그릭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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