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청담소녀가 순면커버 생리대 ‘퓨어코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퓨어코튼은 청담소녀가 직접 개발한 안심 소프트케어 기능으로 깔끔한 사용감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특히 순면 톱시트 커버가 예민해진 Y존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에어스루 백시트’의 뛰어난 통기성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지속적인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 3중 가드 커버로 설계된 샘 방지선은 수면 중 뒤척임이나 격한 움직임에도 월경혈이 새지 않게 도와준다. 3단계 흡수 시스템은 많은 양의 월경혈을 빠르고 강력하게 흡수해 불쾌감을 줄여준다.

청담소녀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로 생리대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