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이트' 신제품은 기존대비 15% 더 넓어진 흡수패드를 적용했다. 흡수속도는 약 2배로 빨라졌다. 원터치 매직테이프가 적용되어 조절도 용이하다.
더 얇고 유연하게 업그레이드돼 편한 착용감과 움직임은 물론 속옷과 같은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를 기념해 월 200명에게 아이 자신감 향상을 위한 ‘칭찬 달력(스티커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2019년 자체 조사 결과 수면 중 잠자리에 소변을 보는 어린이는 만3~11세에서 15.9%, 만 3~4세에선 36.2%에 이른다”며 “자연스러운 현상인 만큼 전용 제품으로 해당 시기를 자연스럽게 넘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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