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콕’이 대세가 되며 외부 활동을 집안으로 들여오는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이 올해의 키워드로 꼽혔다. 편안한 느낌을 주고 다양한 환경 친화적 기능을 품고 있는 바네스데코 원목 가구도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네스데코 원목 가구는 고유의 향과 질감으로 포근한 느낌을 연출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아줄 수 있다. 시간에 따라 원목에 남는 세월의 흔적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가구에 사용되는 뉴송과 고무나무의 경우 일반 수목에 비해 산소 배출량과 이산화탄소 등의 흡수량이 월등하고 피톤치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뿜어내는 물질로 스트레스 해소, 심폐 기능 강화, 살균 작용, 공기 정화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토피와 피부염, 천식 등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네스데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발맞춰 더 다양한 기획과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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