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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소형SUV XM3, 전기차 조에 '2021 올해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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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소형SUV XM3, 전기차 조에 '2021 올해의 차' 선정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2.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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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는 22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소형 SUV ‘XM3’와 전기차 세단 ‘르노 조에’ 등으로 12개 부문 중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XM3는 ‘올해의 소형 SUV’와 ‘올해의 디자인’ 등 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르노 조에는 ‘올해의 전기차 세단’(해치백 포함)에서 수상했다.

X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디자인 SUV로서,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기존 수입차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던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국내 브랜드 최초로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XM3는 작년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출시 후 3개월간 판매 대수는 1만6,922대, 4개월간 2만2,252대의 누적 판매 대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출시 후 초기 4개월 누적 판매 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최다 판매 대수다.

▲XM3
▲XM3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세단과 SUV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XM3 선택 이유로 꼽았으며, 디자인에 이어 TCe260 엔진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매요인으로 꼽았다.

르노 조에는 베스트셀러 전기차로 2020년 10만657대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유럽 E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르노 조에는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세대에 이르는 동안 급격한 변화보다는 다기능성과 품질 안정성 등 ‘실용주의 모빌리티’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2012년 출시 이후 충전 과정을 비롯해 ‘화재 발생 제로’를 기록 중인 뛰어난 안전성은 부분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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