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가 생활화되며 비누 매출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최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트렌드도 비누 매출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대부분의 액체 세정제 용기는 플라스틱이지만 비누는 종이 등을 사용한 간소한 포장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비누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봤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최근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연예인이 애경을 ‘비누대통령’으로 언급할 정도로 60여 년이 넘는 애경의 긴 역사는 비누와 함께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애경은 국민의 청결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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