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8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동한 출시됐던 그랜드 체로키, 체로키, 레니게이드, 랭글러 파워탑, 랭들러 하드탑 등 인기모델 차량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전시 행사도 마련됐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된 모델인 월리스MB 차량도 80여 년 전 생산 당시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량 전문가가 오프로드 드라이브-스루 진행 과정을 공개하고 이어 전문가와 기자가 함께 탑승해 진흙과 자갈, 물 웅덩이, 가파른 경사 등 오프로드 코스 5개를 직접 체험하는 체험 시승도 진행됐다.
어떤 코스에서도 흔들림 없는 오프로드의 강자 '글래디에이터'의 매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서연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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