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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프야2021 "올해도 우승은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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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프야2021 "올해도 우승은 NC다이노스"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3.30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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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인 'NC다이노스'가 올해도 가장 유력한 KBO리그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 

30일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은 올 시즌 KBO 리그를 전망하는 설문을 진행해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이벤트는 신생 구단의 출범, 추신수 선수의 국내 복귀 등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2021 KBO리그' 개막을 맞아 신규 시즌에 대한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정규리그 우승팀과 홈런왕, 다승왕 등 주요 타이틀을 예상했다.

약 2만여 명의 컴프야2021 유저들이 참여한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전망에는 NC 다이노스가 전체의 30.9%의 지지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챔피언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NC는 타 구단과 비교해 특별한 전력 누수 없이 우승권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했음은 물론 뛰어난 구위의 외국인 투수 '파슨스'의 영입으로 선발 마운드까지 한층 더 강화해 부동의 1강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어 전통의 강호 KIA 타이거즈가 12.1%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준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추신수의 SSG 랜더스는 근소한 득표율 차이를 보이며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거포들의 불방망이 대결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홈런왕 예측에는 지난해 38홈런을 때리며 LG 타자 중 역대 가장 많은 홈런을 쏘아 올린 라모스가 21.7%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키움의 박병호도 18.8%의 근소한 득표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토종 거포의 자존심을 세웠다.

최고의 투수를 뽑는 다승왕 전망에는 유난히 외국인 투수들의 득세가 크게 점쳐졌다. NC의 루친스키와 기아의 브룩스, 롯데의 스트레일리 순으로 최상위권부터 이름을 올린 이들 선수들은 모두 빅 리그 마운드에 서 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다.

이 외에도 올해 컴프야2021 공식모델로 발탁된 신인왕 출신 4인 중 가장 활약이 두드러질 것 같은 선수 예측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게임의 타이틀 이미지를 장식하고 있는 키움의 이정후가 6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 시즌 선전을 예고했다.

컴프야2021은 최근 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유저간 실시간으로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신규 대전 콘텐츠를 도입하며 양대 마켓 모바일 야구 게임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No.1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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