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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출시...역대 최고 사양 스펙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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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출시...역대 최고 사양 스펙 살펴보니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04.05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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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로써 색상 라인업은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신제품에는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가 탑재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도 지원한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도 가능하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9300원, LTE 모델이 139만9200원, Wi-Fi 모델이 129만9100원이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LTE 모델이 114만9500원, Wi-Fi 모델이 104만94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탭 S7·S7+'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북커버와 한정판 모나미 S펜 패키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왓챠 6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클래스101 20만원 쿠폰팩, ▷폴인 100일 이용권, ▷세리프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엔터테인먼트부터 지식 교양 분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북커버 5000원 구매 혜택 또는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갤럭시 탭 S7·S7+'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3000명에 한해 ▷아디다스 로고 파우치,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운동화 구매 쿠폰 ▷ 나만의 개성 있는 태블릿으로 꾸밀 수 있는 '디즈니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7·S7+'를 구매하고 기존 태블릿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태블릿 활용성이 점점 다양해지는 트랜드를 반영해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상과 사양, 사용성 모두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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