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신형 TV Neo QLED 8K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검은사막을 선택해 광고 속에 녹여넣었다. 광고 속에서 검은사막의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와 삼성전자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된 2019년에도 검은사막을 활용한 마케팅이 진행됐다. 당시 삼성전자는 가로수길에 신개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오픈해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 검은사막을 구동 시연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검은사막 PC와 콘솔 버전에 22번째 신규 클래스 '세이지'를 선보였다. 세이지는 최후의 고대인이라는 설정에 걸맞은 능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시공간을 다루는 마법과 큐브 형태의 주무기 '카이브'로 기존 클래스와 색다른 액션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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