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펄어비스 검은사막, 삼성전자 신규 TV 'Neo QLED 8K' 광고에 등장
상태바
펄어비스 검은사막, 삼성전자 신규 TV 'Neo QLED 8K' 광고에 등장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4.09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글로벌 흥행작 '검은사막'이 삼성전자 최신형 TV 'Neo QLED 8K' 광고속에 깜짝 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신형 TV Neo QLED 8K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검은사막을 선택해 광고 속에 녹여넣었다. 광고 속에서 검은사막의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삼성전자 신규 TV 'Neo QLED 8K' 광고에 등장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삼성전자 신규 TV 'Neo QLED 8K' 광고에 등장했다
검은사막은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을 자랑한다. 검은사막 PC와 콘솔을 넓은 TV에 연결해 실감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콘솔 최신 기기인 PS5와 XBOX Series X를 지원해 더 빠른 로딩과 최대 120 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로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와 삼성전자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된 2019년에도 검은사막을 활용한 마케팅이 진행됐다. 당시 삼성전자는 가로수길에 신개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오픈해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 검은사막을 구동 시연했다.
 

▲삼성전자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 나타난 검은사막
▲삼성전자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 나타난 검은사막
삼성전자는 신형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대중성을 겸비한 검은사막으로 양사 제품간 시너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검은사막 PC와 콘솔 버전에 22번째 신규 클래스 '세이지'를 선보였다. 세이지는 최후의 고대인이라는 설정에 걸맞은 능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시공간을 다루는 마법과 큐브 형태의 주무기 '카이브'로 기존 클래스와 색다른 액션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