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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역까지 차로 20분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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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역까지 차로 20분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4.2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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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에 한창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 총 16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지상 3~12층에 있으며 건물 1, 2층은 상가, 13층~19층은 호텔로 구성되고 20층은 상가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 조망과 아파트 대비 세금·대출 등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형숙박시설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평균 920만 원대로 예정됐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며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에 위치해 있다. 분양홍보관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지 인근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통하면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이 가깝다. 또 KTX․SRT 부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위치한 부산 롯데타운과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등이 있다. 또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 패총전시관 등 문화시설과 인접해있고 단지 내 여러 상업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직선거리 약 2km 내에 태종대가 있어 관광객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13개 기관, 2600여 명이 근무하는 동삼혁신도시의 배후수요도 있다.

동삼혁신도시는 해양산업과 관련 연구개발이 목적인 혁신도시인 만큼 연구·교육기관이 입주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과 관련 종사자 등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바다 인접 단지 특성을 살린 설계가 반영됐다. 단지 전 호실에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부분 호실에서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붙박이장 등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영도구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과 영구적 오션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영도구 최고층의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라는 점 때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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