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미국 나스닥 거래소와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나스닥 산하 4개의 거래소에서 취합된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AMEX에 상장된 종목들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주문시간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오후 9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까지 프리마켓 거래가 가능했으나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6시)로 앞당겼다.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상품권인 ‘스탁콘’ 라인업도 확대했다. 기존 4100원 권, 1만2000원 권, 2만5000원 권, 3만 원 권 등 4종류에서 1만 원 권과 5만 원 권을 추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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