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홈페이지에서 제품소개 검색창에 '자가검사키트' 또는 'Home Test' 등을 입력하면 제품 소개와 함께 해당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 인식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손쉽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어 자가검사키트가 마스크처럼 가정 내 방역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가검사키트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등을 조기에 차단하고 우리 사회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CR 검사와 달리 멸균 면봉을 비강 1.5cm 안쪽까지만 넣어 검체 채취를 하므로 전문가 도움 없이 스스로 진행할 수 있다.
키트에 붉은색 한 줄(대조선C)만 나타나는 경우는 음성이다.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동시에 나타나면 코로나19 양성으로 의심되는데 이때는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유전자 증폭 기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HANMI COVID-19 Home Test 자가검사키트는 전국 약국과 인터넷(한미 프로-캄 공식 쇼핑몰), 일반 유통망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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