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구급가방은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마데카습윤밴드, 밴드케어플러스 디펜스벅스(진드기·모기기피제), 마데카더마쉴드선에센스(자외선차단제) 등의 용품을 담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총장은 "작년 코로나19로 국제대회 및 전지훈련 등이 취소되면서 어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뛸 기회가 적었는데 올해에는 경기·훈련이 차질없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매년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지원해 주는 동국제약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이외에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으로 국립공원공단, 녹색어머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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