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도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84㎡ 104세대다.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4Bay 설계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광교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하는 유일한 주거단지다.
경기융합타운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신풍초, 산의초, 다산중, 연무중, 광교고 등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200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며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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