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세션 사업은 공항, 병원,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에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운영하는 사업이다. 롯데GRS는 2019년 1월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오픈한 데 이어 이번 김해공항 국내선까지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2016년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이번에 김해공항 국내선까지 16번째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그간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국내 대표 공항점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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