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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필굿,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과 함께 굿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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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필굿,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과 함께 굿즈 제작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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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필굿은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과 제작한 굿즈 '부자되라굿' 게임카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필굿이 지난 4월 진행한 '필굿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유튜버 '발명! 쓰레기걸'은 가장 참신한 '필-굿즈'를 뽑는 소비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굿즈 제작을 다룬 영상은 90만뷰를 기록했다.

'부자되라굿'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드게임이다. 필굿의 공식 캐릭터 필구를 활용한 이번 굿즈는 '회사를 취미로 다니는 척하기' 등 부자를 체험하는 미션카드들로 구성됐다. 오비맥주의 공식 굿즈 사이트 치얼스앤굿즈에서 7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공식 굿즈를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MZ세대에게 소소한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굿은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소비자를 겨냥해 오비맥주가 선보인 발포주다.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 8월에는 알코올 도수 7%의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을 출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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