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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위해 용인시와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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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위해 용인시와 협력 방안 모색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6.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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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용인시와 만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0일 용인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과 공공배달앱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석훈 대표이사는 “용인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배달특급 서비스를 착실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초기 안착을 위해 용인시 소비자를 위한 지역밀착 사업과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운영팀(TFT)를 결성하는 등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 역시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SNS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용인 35개 읍·면·동에 배달특급 대표 서포터즈를 선정하는 등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시는 오는 14일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는 16번째 지역이다. 용인시는 약 2400개 가맹점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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