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NS홈쇼핑 SB사업본부 김용만 상무, 에어서울 안전본부 김웅 상무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22일부터 에어서울 국내선 기내에서 NS홈쇼핑의 쇼핑북을 만날 수 있게 됐다.
NS홈쇼핑이 에어서울과 협업으로 새롭게 발행하는 쇼핑북의 명칭은 ‘AIR SHOP(에어숍)’이다. 기존의 NS홈쇼핑 쇼핑북과 달리 2040세대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디자인, 상품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탑승객들은 에어서울 기내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쇼핑북을 즐길 수 있고, 홈쇼핑 상품을 특별 추가 할인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쇼핑북 ‘에어숍’에는 식품, 리빙, 패션 등 총 250여가지 NS홈쇼핑 상품이 소개되며, NS홈쇼핑 고객센터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주문하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 NS홈쇼핑은 에어서울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기내에서 주문하고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도 추후 선보일 계획이다.
NS홈쇼핑 SB사업본부 김용만 상무는 “NS홈쇼핑의 즐거움을 더한 쇼핑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체험하실 수 있도록 에어서울과 함께 업계 유일한 기내 홈쇼핑 서비스를 론칭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의 기내 쇼핑북 버전 ‘에어숍’과 같이 기업간 제휴 및 브랜드 간 콜라보 시도를 통해 더 많은 컨텐츠와 쇼핑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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