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은 느낌이지 맛은 아니잖아?'라는 광고와 함께 올해 2월 시장에 출시된 한맥은 '코리안 테이스트'라는 주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음 챌린지'는 한맥을 마셨을 때 터져 나오는 '음' 감탄사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담아낸 영상을 SNS 채널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께 하는 푸드 크리에이터 '요리용디'는 숏폼 형식의 푸드 콘텐츠로 매회 수 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틱톡 크리에이터다.
챌린지 참여 희망자는 재미있는 소리·표정과 함께 한맥을 음용하는 모습을 담은 15초 이내 영상을 해시태그(#한맥, #음챌린지)와 함께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맥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 내달 4일까지 올라온 영상들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한다. 이번 챌린지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은 요리용디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음 챌린지는 고품질 국내산 쌀을 활용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한맥의 매력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탄생했다.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K-라거 한맥의 맛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하고 있다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다.
한편 한맥은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2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