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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헬스케어, 국내 주요 기업 임직원 대상 '부모안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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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헬스케어, 국내 주요 기업 임직원 대상 '부모안심' 서비스 출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1.06.24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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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의 계열사인 AAI헬스케어(대표 이종성)가 선택적 복리후생 기업 이제너두(대표 송동진)의 기업복지서비스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버케어(부모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

24일, AAI헬스케어, 이제너두, 그리고 스마트케어 전문기업 하이디어솔루션즈(대표 이승엽)는 이제너두 기업복지서비스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버케어(부모안심) 서비스를 복지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를 위한 건강상담 △비대면 복지 ICT 케어 서비스(리본 스마트케어) 관련 사업에 대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3사는 서비스, 복지플랫폼, 상품 연동을 기반으로 한 원스탑(One-stop) 토탈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1200여개 회원사 140만명에게 효도콜, 부모님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수집된 생체데이터를 활용해 건강상담과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토탈 실버케어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왼쪽부터)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 AAI헬스케어 이종성 대표, 하이디어솔루션즈 이승엽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 AAI헬스케어 이종성 대표, 하이디어솔루션즈 이승엽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아가 3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실버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ICT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성 AAI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제휴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복지 플랫폼, 스마트케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세 기업이 실버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기존 효도콜, 부모님 건강관리 기업복지 플랫폼기반 스마트케어 시스템과 연계해 한층 완성도 높은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층 건강관리와 자녀의 복지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헬스케어, 상조 및 장기요양, 부동산, 대출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6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AAI헬스케어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운영 노하우와 최상의 국내 및 해외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국내 유일 24시간 365일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 명의추천, 진료예약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위플’ 앱을 통해 건강정보, 맞춤코칭, 진료동행 등 실물서비스 지원까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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