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각각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사장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의 추천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선제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추진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금융질서를 제시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투자를 늘리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ESG 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조성자로 선정돼 탄소배출권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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