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체다치즈와 옥수수를 넣은 제품이다. 육즙과 치즈 풍미에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져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상은 "밥 반찬이나 간식, 간단한 술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9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소시지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대상 육가공사업부 유신호 마케팅 팀장은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치부어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단짠(달콤+짭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밥 반찬은 물론 출출함을 달랠 간식이나 간단한 술 안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시지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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