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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정통 유럽식 소시지 '콘치즈 리치부어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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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정통 유럽식 소시지 '콘치즈 리치부어스트'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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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옥수수와 체다치즈를 넣어 달콤짭짤한 맛을 더한 소시지 신제품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체다치즈와 옥수수를 넣은 제품이다. 육즙과 치즈 풍미에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져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상은 "밥 반찬이나 간식, 간단한 술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9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소시지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한다. 제품 가격은 1만990원(930g)이다.

대상 육가공사업부 유신호 마케팅 팀장은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치부어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단짠(달콤+짭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밥 반찬은 물론 출출함을 달랠 간식이나 간단한 술 안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시지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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