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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이유식 용품으로 구성된 '케어비 처음박스' 신청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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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이유식 용품으로 구성된 '케어비 처음박스' 신청 이벤트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7.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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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이유식 용품으로 구성된 '케어비 처음박스'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어비 처음박스는 ▲케어비 이유식 할인 쿠폰 ▲랄라비 실리콘 턱받이 ▲쁘띠팡 빨대컵, 이유식 스푼 ▲젠한국 이유식 용기 ▲마더스콘 실리콘 흡착 식판 ▲베베숲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아토베베 아기워시 또는 아기로션 등 10만 원 상당의 육아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엄마들이 선호하는 인기 유명 브랜드로만 엄선해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벤트는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케어비몰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케어비 회원 가입 후 당월 1팩 이상 구매한 고객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케어비는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씩 '처음박스'를 제공한다. 

처음박스 당첨자 가운데 사용 후기를 남긴 베스트 리뷰어 3명에게는 '케어비 유전자 검사키트'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케어비 처음박스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케어비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어비(CareB) 처음박스 구성품
▲케어비(CareB) 처음박스 구성품
남양유업이 지난해 런칭한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는 총 500개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케어비는 기존 식단 서비스와 함께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지난 달 새롭게 오픈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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