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르노삼성이 올해 목표한 70대 지원을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2021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차보험료, 자동차세, 검사비 포함 월 20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총 35명을 모집한 이번 부산청춘드림카 2차 모집에는 108명의 지원자가 참여해 약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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