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화스왑계약은 별도의 서명식 없이 양국 중앙은행 총재가 서명한 계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체결됐다.
양국 통화스왑은 양국의 교역 확대 및 금융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의 경제발전을 증지시킬 목적으로 체결됐다는 설명이다.
두 나라는 교역 등 실물부문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왔고 향후 통화스왑을 활용해 무역대금을 자국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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