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의체다. 현재 회원은행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11개 중앙은행이다.
이 총재는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해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금융경제 동향 및 “코로나19 위기와 회복기에서의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재는 차기 EMEAP 총재회의 의장직을 수임해 내년 EMEAP 총재회의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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