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Cutwater Spirits)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다. 여행의 설렘을 제품 콘셉트에 반영한 컷워터는 휴양지 감성의 패키징으로 새로운 맛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주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가 국내에 선보이는 컷워터 제품은 ▲티키 럼 마이타이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보드카 소다 자몽 ▲보드카 소다 라임이다.
티키 럼 마이타이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의 향이 럼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는 데킬라 특유의 향이 레몬을 만나 기분 좋은 풍미를 선사한다. 얼음을 넣으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오비맥주는 컷워터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Can’t Travel? Can Cocktail'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행지에서의 설렘을 주제로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와 캔 칵테일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컷워터는 칵테일을 캔에 담아 장소와 관계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급변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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