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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휴양지 감성 이색적 분위기 담은 칵테일 '컷워터'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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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휴양지 감성 이색적 분위기 담은 칵테일 '컷워터' 4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8.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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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탄생한 캔 칵테일 브랜드 '컷워터(Cutwater)' 제품 4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Cutwater Spirits)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다. 여행의 설렘을 제품 콘셉트에 반영한 컷워터는 휴양지 감성의 패키징으로 새로운 맛과 이색적인 분위기의 주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가 국내에 선보이는 컷워터 제품은 ▲티키 럼 마이타이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보드카 소다 자몽 ▲보드카 소다 라임이다.

티키 럼 마이타이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의 향이 럼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는 데킬라 특유의 향이 레몬을 만나 기분 좋은 풍미를 선사한다. 얼음을 넣으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 보드카 소다 라임,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티키 럼 마이타이, 보드카 소다 자몽
▲(왼쪽부터) 보드카 소다 라임,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티키 럼 마이타이, 보드카 소다 자몽
보드카 소다 자몽과 보드카 소다 라임은 보드카와 탄산수가 만나 청량감을 돋우고 과일 향이 산뜻함을 더한다. 당과 탄수화물이 없는 99칼로리 제품이다. 럼과 데킬라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2.5도, 보드카 소다 2종은 모두 5도다. 컷워터 4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와인앤모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컷워터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Can’t Travel? Can Cocktail'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행지에서의 설렘을 주제로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와 캔 칵테일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컷워터는 칵테일을 캔에 담아 장소와 관계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급변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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