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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도입.. 모바일전세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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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도입.. 모바일전세대출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8.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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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을 강화한 'NH모바일전세대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는 한 번의 대출신청정보 입력으로 전세 대출 관련 3개 보증기관 4종의 보증서를 통합 심사해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고객이 한눈에 비교해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대출 심사 서비스로 고객의 상품 가입 여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 BM 특허를 출원했다는 설명이다.
 


NH모바일전세대출+의 대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 이거나 9억 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DTI 40% 이내 및 소득 요건 부합시 임대차 계약 관련서류를 촬영해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농업인(0.20%p), 보증서 담보(0.30%p), 비대면 신규(0.10%p) 등의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4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해 17일 기준 최저 2.75%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고명환 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다양한 전세대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객 중심의 사고로 상품을 기획하고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적용한 비대면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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