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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마이카 리뉴얼...차량 번호 등록으로 관리·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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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마이카 리뉴얼...차량 번호 등록으로 관리·조회 가능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8.2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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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자동차금융 종합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를 리뉴얼 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본인 차량 번호를 등록하면 ‘내차고 i(아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차고 아이는 신한 마이카에 본인 차량 번호만 등록해 놓으면 차량 시세, 보험 이력, 차량 리콜 정보, 차량 정기 검사일정 등의 차량 관리 정보를 포함해 세금, 범칙금 등 공과금 납부 현황까지 확인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측은 향후 등록한 내 차 리뷰를 각종 차량 커뮤니티에 연동하고, 관심 자동차를 등록하면 신차 견적까지 연결해 관심 차량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내차고 아이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한다. 

또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마이신한포인트(1명), LG전자 시네빔(4명),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6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3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캠페인은 10개 문항으로 나의 운전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운전 분노 게이지 테스트’를 시작으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를 마치면 운전 성향에 어울리는 음악 리스트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음악 리스트 이외에도 블루 드라이버 인증 굿즈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티커, 컵 홀더, 차량용 방향제로 구성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 결과 공유시 참여 고객 1인당 100원씩 적립돼 5만명 도달 시 서울 도심공원 내 구축한 친환경 에코존 조성 기금으로 기부하고, 50만명이 되면 이동수단 취약계층을 위한 특수차량을 구매하고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마이카는 ‘자동차 종합 플랫폼’ 진화를 목표로 자동차 관련 각종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꾸준한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고객 중심의 멀티 파이낸스를 완성하고 라이프&인포메이션 사업 모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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