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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원주방향 양평휴게소 전문식당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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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원주방향 양평휴게소 전문식당가 리뉴얼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9.0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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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제2 영동고속도로 양평휴게소(원주방향)의 전문식당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한식과 일식, 분식 등 전문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브랜드간 협업 메뉴도 출시해 고객 편의성과 선택권을 확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문식당가 5개 섹션에서는 휴게소 인기 메뉴를 특화 메뉴로 개발했다.

먼저 ▲양평휴게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즉석 솥밥 전문점 '몽글순두부솥밥'을 론칭했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인 풀무원 몽글순두부를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대표 메뉴는 해산물과 함께 끓여낸 '몽글순두부찌개&즉석솥밥(9500원)'으로, 즉석 솥밥을 '몽글순두부솥밥' 전메뉴에 제공한다.
 

▲몽글몽글순두부찌개
▲몽글몽글순두부찌개
▲전국 휴게소 최초로 '연안식당'도 입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한식 전문 브랜드 풍경마루와 해산물 요리 전문점 연안식당이 협업해 연안식당 해산물 요리를 전문식당가 메뉴로 개발했다.

△여수와 벌교에서 공수하는 꼬막을 연안식당 비법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는 '꼬막비빔밥(1만1000원) △통영과 속초 멍게를 매콤한 고추와 함께 비벼 먹는 '멍게비빔밥(1만 원)' △바지락·백상합·홍가리비 등의 해산물과 무·콩나물 등의 야채로 육수를 낸 '해물뚝배기'(1만1000원) 등 총 7종이다. 

▲일식 전문 브랜드인 '오사카키친'은 돼지 등심을 이용해 수제로 만든 '오사카산더미돈까스'(9500원) 외 5종 ▲분식·스낵 전문 브랜드 '바파오스낵'은 '바파오진한라면'(4500원)과 '바파오참치김밥'(4000원) 외 5종 ▲우동·비빔면 전문점인 '누들6'는 부산범표어묵을 이용한 '부산범표모듬꼬치어묵우동'(6500원) 외 7종을 선보인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일까지 전문식당가에서 식사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풀무원 정백홍 라면 1개 또는 풀무원 샘물(500ml) 1병을 30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양평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양평휴게소만의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 풀무원푸드앤컬처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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