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관광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까지, 사회적 약자의 ‘여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작됐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알려, 모두를 위한 여행을 만들자는 함의가 있다. 강원도와 여기어때는 이 같이 관광 복지를 제고하고자 모두누림 캠페인을 마련했다.
여기어때에서 모두 누림 전용 3000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여행 상품은 다음달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방역을 위해 최대 4인까지 구매할 수 있고, 동행자의 가족관계 증빙 자료를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출발 전 ‘자가 점검 리스트’ 작성과 발열 검사는 의무 사항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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