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측은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가 뛰어나고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으며 개인 및 조직의 성과뿐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과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젊고 유능한 경영진 조기 배출 일환으로 이번 인사부터 임원 직급단계를 단순화 해 기존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승진>
▲부사장
장재찬
▲상 무
김태관
김한도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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