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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1명·상무 3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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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1명·상무 3명 승진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12.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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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찬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장재찬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삼성카드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3명을 승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 측은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가 뛰어나고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으며 개인 및 조직의 성과뿐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과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젊고 유능한 경영진 조기 배출 일환으로 이번 인사부터 임원 직급단계를 단순화 해 기존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승진>

▲부사장
장재찬

▲상  무
김태관
김한도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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