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학습용 IT 기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성대규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방식이 비대면 중심으로 바뀌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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