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카드-롯데케미칼, 항바이러스 소재 적용된 신용카드 선봬
상태바
롯데카드-롯데케미칼, 항바이러스 소재 적용된 신용카드 선봬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12.29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카드가 롯데케미칼과 함께 항바이러스 소재 ‘에버반’이 적용된 ‘롯데백화점 리빙 by 롤라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이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성능 평가를 진행한 항바이러스 소재 에버반은 세균,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을 포함한 플라스틱 소재다.

에버반은 일본 항균제품기술협의회(SIAA, Society of International sustaining growth for Antimicrobial Articles)로부터 국제표준인 ISO 21702(플라스틱 및 기타 비 다공성 표면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 측정) 인증을 획득한 소재다.

롯데카드 측은 일상생활 환경에서 가장 흔한 세균, 곰팡이에 대한 우수한 증식 억제력 및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 시간 단축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카드는 롯데백화점에서 가전, 가구 등 리빙(Living) 상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로 연회비는 2만 원(국내/외겸용)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롯데케미칼과의 협업을 통해 유해 미생물 억제 소재가 적용된 카드를 롯데백화점 제휴 카드에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롯데그룹사와 다각적으로 협업하며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