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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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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1.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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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1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에 더해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만족도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DGB생명은 김성한 대표 핵심 경영철학인 '사람중심 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을 바탕으로 가족친화적 제도와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사에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64.7%(전체 평균 37.9%),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100%(전체 평균 62.3%), 유연근무제 활용률 55.2%(전체 평균 38.7%) 등 주요 지표가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DGB생명 김성한 대표는 “회사의 ‘내부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직원들이 만족스러운 인생을 누리지 못한다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평등하고 자유로운 조직문화 정착과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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