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 실시
상태바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 실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1.18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생명이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 한화생명은 2022년을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 원년의 해로 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임직원/FP 서약식 실시를 통해 전사적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와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 및 남녀 대표직원이 참석했다. 또 3사 소비자보호 담당 직원 전원(120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현장 참여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 서비스 ▲고객 불만 방지 ▲고객 정보 관리 ▲고객자산보호 등의 행동강령이 담겼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약식’ 실시후 임직원과 전속GA의 FP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을 실시한다.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 상시 강화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문화 확산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여승주 대표는 "21년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으로 회사도 그에 발맞춰 여러 가지 제도와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힘 썼다면, 임인년 새해에는 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서,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권리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안전장치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회사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