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경기도 배달특급, 파주·김포서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상태바
경기도 배달특급, 파주·김포서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2.01.19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파주시와 김포시에서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6일 기준 파주와 김포에서 각각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와 김포는 화성, 수원, 용인을 이어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19년 12월 시범운영 지역으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파주는 가맹점이 2000여 개가 넘는다.

파주 배달특급은 배달 횟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전개해 파주 복지기관에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누적 거래액을 100억 원을 달성해 기쁘다"면서 "파주시 소상공인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배달특급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