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빵부장 시리즈는 기존 소금빵, 초코빵에 더해 신제품까지 3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말차는 특유의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식음료는 물론 패션과 뷰티업계까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빵부장 말차빵은 국산 제주 말차 파우더로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빵부장 시리즈 특유의 크루아상 모양에 말차의 쌉쌀함과 우유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조합한 제품으로 인기 음료인 ‘말차 라떼’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재료인 말차를 베이커리 스낵으로 재해석했다. 빵부장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말차의 깊은 매력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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